(2026년 7월 3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61일차)
페이지 정보

조회 18회 작성일 26-08-09 15:47
본문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61일차 | 에스겔 17–20장
2026년 7월 31일(금) 아침묵상
본문: 에스겔 18장
"하나님은 오늘의 믿음으로 우리를 판단하십니다"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 것이요…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 가리라.” (겔 18:20)
에스겔 17–20장은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배신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선포합니다. 17장의 독수리와 포도나무 비유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버리고 애굽을 의지했던 시드기야와 유다의 불신앙을 고발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백성이 세상의 힘을 붙잡았을 때 결국 남은 것은 멸망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서도 장차 한 연한 가지를 심어 온 세상을 덮는 큰 나무가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약속은 다윗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질 메시아의 나라를 바라보게 합니다.
18장에서 하나님은 당시 백성들이 즐겨 사용하던 핑계를 정면으로 깨뜨리십니다.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 그들은 현재의 고난을 조상의 죄 때문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선언하십니다.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 것이요.” 하나님은 사람을 가문이나 과거가 아니라 지금 하나님 앞에 어떤 믿음으로 살아가는지를 따라 판단하십니다. 악인이 회개하면 살 것이고, 의인이 하나님을 떠나면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언제나 공평하며,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회개하는 자에게 열려 있습니다.
이 진리는 오늘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환경이나 부모, 시대나 다른 사람을 탓하며 자신의 영적 상태를 합리화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변명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신앙은 다른 사람의 믿음을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는 인격적인 관계입니다. 부모의 신앙이 자녀를 대신 구원하지 못하고, 교회의 전통이 우리의 믿음을 대신하지도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만이 생명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과거보다 오늘의 순종을 보십니다. 실패했던 과거 때문에 낙심하지도 말고, 신앙의 배경을 자랑하며 안심하지도 마십시오. 오늘 주님께 돌아오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새로운 은혜를 베푸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하는 자에게는 새로운 생명이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정직하게 서서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 가십시오. 하나님은 오늘도 그 믿음을 기뻐하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공의로우시며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이나 환경을 탓하기보다 제 자신의 믿음을 먼저 돌아보게 하옵소서. 과거의 실패에 얽매이지 않고 오늘도 회개하며 주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새 생명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과 인격적으로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제 삶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이전글(2026년 8월 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62일차) 26.08.09
- 다음글(2026년 7월 3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60일차) 26.08.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