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Aug 09.2026
(2026년 7월 2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57일차)
2026년 7월 27일(월) 아침묵상본문: 에스겔 3장"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전해져야 합니다"“그들은 듣든지 아니 듣든지 내가 그들 가운데 선지자가 있는 줄은 알리라.” (겔 2:5)예루살렘은 무너졌고,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이던 그곳, 낯선 이방 땅 그발 강가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을 부르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성전을 떠나실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이 처음 본 것은 무너진 성전이 아니라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포로의 땅에서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통치는 멈추지 않습니다. 환경이 무너졌다고 하나님의 계획까지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가장 절망적인 자리에서 새로운 사명을 시작하십니다.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어려운 사명을 맡기십니다. “내가 너를 반역하는 백성에게 보낸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선지자를 거부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말씀을 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에 영원한 진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은 성공보다 순종을, 결과보다 충성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에스겔의 사명은 백성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전하는 것이었습니다.예수님께서도 이와 같은 길을 걸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거절했지만, 예수님은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일이 때로는 외롭고 이해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성공을 먼저 묻지 않으시고, 말씀 앞에 얼마나 신실하게 순종했는지를 물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헛되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통해 반드시 당신의 뜻을 이루십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먼저 귀를 기울이십시오. 세상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이 여러분의 삶을 이끌게 하십시오.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보다 하나님의 인정을 더 소중히 여기십시오. 하나님께 충성하는 삶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을 부르시고 보내시는 주님께 신실하게 순종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오늘의 기도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사람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듣고 순종하게 하시며, 맡겨 주신 자리에서 끝까지 충성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제 삶이 하나님의 말씀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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