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5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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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회 작성일 26-08-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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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58일차 | 에스겔 5–8장
2026년 7월 28일(화) 아침묵상
본문: 에스겔 5장
"회개를 미루면 심판은 가까워지고, 하나님을 알면 회복은 시작됩니다"
“그 때에야 그들이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 6:10)
에스겔 5–8장은 하나님께서 왜 예루살렘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머리털을 깎아 세 부분으로 나누게 하시며 예루살렘의 비참한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십니다. 문제는 단순히 몇 가지 죄를 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성전 안에까지 우상을 들여놓고, 하나님보다 세상의 가치와 욕망을 더 사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수없이 선지자들을 보내셨고 오래 참고 기다리셨지만, 그들은 끝내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회개를 미루는 동안 죄는 습관이 되었고, 습관은 결국 그들의 삶과 나라를 무너뜨렸습니다. 죄의 가장 큰 위험은 양심을 무디게 만들어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심판을 말씀하시는 목적은 멸망 자체가 아닙니다. 에스겔에서 반복되는 말씀은 “그 때에야 그들이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입니다. 하나님은 백성이 당신을 다시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징계는 버림의 증거가 아니라 돌이키라는 마지막 사랑의 부르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결국 자신이 의지하던 것들도 함께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지만, 하나님께 돌아오는 사람은 비로소 참된 생명과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삶의 주인을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오늘도 말씀을 통해 우리의 숨겨진 우상을 비추시고 회개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내려놓고 날마다 주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은 심판보다 회복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를 향해 돌아오라고 부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 우상은 무엇입니까? 돈일 수도 있고, 성공일 수도 있으며, 인정이나 염려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우상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마음을 살피십시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복이며,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은혜와 회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속에 주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우상이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담대히 내려놓게 하옵소서.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말씀 앞에서 날마다 회개하며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만이 참된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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