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5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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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회 작성일 26-08-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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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56일차 | 예레미야애가 1–5장
2026년 7월 25일(토) 아침묵상
본문: 예레미야애가 5장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나이다"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애 5:21)
예레미야애가는 무너진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흘린 한 선지자의 눈물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불탔고, 왕은 사라졌으며, 백성은 포로가 되었고, 거리는 황폐해졌습니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이 책만큼 처절하게 보여 주는 성경도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폐허만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해 눈을 들었습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소망까지 잃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그는 눈물로 가르쳐 줍니다.
예레미야애가의 마지막은 놀랍게도 탄식이 아니라 기도로 끝납니다.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선지자는 먼저 환경을 바꾸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나라를 회복해 달라고, 성전을 다시 세워 달라고 먼저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모든 회복의 시작임을 알았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돌이켜 주실 때 시작됩니다. 그래서 회복은 우리의 결심보다 하나님의 은혜에서 시작됩니다.
이 기도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우리를 먼저 찾아오셨고,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는 새롭고 산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굳어진 마음을 새롭게 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시키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과거에 묶여 사는 사람이 아니라 날마다 새로워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보다 크시며, 우리의 죄보다 크신 은혜로 오늘도 우리를 다시 일으키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루 하나님께 이 한마디 기도를 올려 드리십시오. “주님, 저를 주께로 돌이켜 주옵소서.” 신앙의 회복은 언제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을 다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여러분의 마음과 가정과 교회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이 세상으로 향할 때마다 저를 다시 주님께로 돌이켜 주옵소서. 제 힘과 결심이 아니라 성령의 은혜로 회개의 마음을 허락하시고, 날마다 주님과 더욱 가까이 동행하게 하옵소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시고 상한 마음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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